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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처음이라' 윤난중 작가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극본을 쓴 윤난중 작가는 이름만 들어보면 잘 모르는 작가라고 할 사람이 많을 텐데요. 윤난중 작가도 알고보면 엄청나게 유명한 작품을 썼었는데요. 바로 김혜수 주연의 '직장의 신'이 윤난중 작가가 각색한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직장의 신'은 원래 일본드라마가 원작이었지요. 



윤난중 작가 작품 및 데뷔작

윤난중 작가 작품은 그 밖에도 2011년 '꽃미남 라면가게', 2015년 '호구의 사랑'이라는 작품도 꽤 유명한 드라마 작품입니다. 윤난중 작가 데뷔작은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마지막 후뢰시맨', '달팽이 고시원' 이라는 드라마 스페셜 단편 드라마 작가로 시작을 하다가 '직장의 신'을 각색하여 큰 인기를 얻었죠. 

윤난중 작가 본명 및 일본드라마 영향

윤난중 작가의 본명은 윤지희로 주로 일본드라마 원작의 작품을 각색을 많이 한 작가입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이번 생은 처음이라'도 일본드라마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초반부터 나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일본드라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원작 '니게하지'?

'이번 생은 처음이라' 원작은 아라가키 유이 '각키'가 주연이었던 일드(일본드라마) '니게하지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된다'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인 것으로 보여지네요. 윤난중 작가가 일드 표절설을 넘어서 멋지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