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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정도윤 작가

새로 시작한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그동안 정려원이 그럴싸한 캐릭터를 못잡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느낌이 좋습니다. 물론 월화드라마 시청률 절대강자로 '사랑의 온도'가 버티고 있지만, '마녀의 법정'에 대한 평가와 시청률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려원과 윤현빈의 케미가 기대되는데요. 그리고 시청률 보증수표 중의 한 명인 중견배우 전광렬이 떡 하니 버티고 있어서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마녀의 법정' 작가 정도윤은 아직 많은 작품을 쓴 드라마 작가는 아닌데요. 정도윤 작가의 다른 작품은 다름과 같습니다. 

2010년 '구미호 : 여우누이뎐'

2011년 '동안미녀'

2014년 '엄마의 선택'

2015년 '너를 사랑한 시간'

위의 네 작품이 정도윤 작가의 드라마 작품인데요. 가장 최근 작인 이진욱 하지원의 '너를 사랑한 시간'이 가장 시청률이나 흥행면에서는 가장 성공한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마녀의 법정'이 월화드라마 최강자인 '사랑의 온도'에 맞서서 시청률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정도윤 작가가 너무 시청률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작품을 써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