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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온도' 시청률 8%로 스타트

SBS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1,2회를 방송한 가운데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방영한 '사랑의 온도' 첫회, 2회 시청률은 8%로 스타트를 끊었는데요. 빠른 이야기전개와 아름다운 화면 그리고 서현진과 양세종의 호연으로 지난 주 막을 내린 조작 만큼의 시청률은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사랑의 온도 첫회, 2회 줄거리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막내 드라마작가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서현진과, 프랑스 유학파 셰프이나 비밀을 간직한 양세종의 첫만남. 만난지 5시간 만에 느낌만으로 사귀자는 고백을 하는 양세종과 이성적인 서현진의 밀당이 사랑의 온도 첫회와 2회의 줄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이미숙과 아들 양세종의 미스테리한 관계가 앞으로 양세종과 서현진의 사랑에 어떤 장애물이 될까요?^^;;;

사랑의 온도 감상평과 시청률 예상

아름다운 화면구도와 영상미, 심쿵하게 끔 설레게 하는 대사, 그리고 서현진과 양세종의 호연은 사랑의 온도가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여줍니다. 첫회와 2회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온도' 감상평 및 네티즌 댓글도 하나같이 좋다는 평 뿐이며 앞으로 기대를 갖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수목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1위를 지난 주 끝난 조작에 이어서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세종 나이 작품

아직은 신인급인 양세종 나이는 1992년생으로 26세 인데요. 양세종 작품은 작년 이영애 복귀작 '사임당 : 빛의 화가'에서 주연급으로 얼굴을 알린 후, 한석규의 '낭만닥터 김사부', OCN드라마 '듀얼'등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떠오르는스타로 등극했는데요. 이번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은 여심을 홀리는 마성의 연하남으로 톱스타에 반열에 오를 것으로 감히 예상하는 바입니다. 서현진과는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양세종 키 학력

양세종 키 182cm에 날렵한 턱선을 가지고 있는데요. 양세종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휴학중이라고 합니다. 양세종은 데뷔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안정된 연기력으로 괴물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명희 작가 극본 작품

'사랑의 온도' 작가인 하명희 작가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경험을 쌓은 후 본격적인 드라마작가로 거듭났는데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닥터스'등의 드라마 극본을 썼는데요. 하명희 작가 극본의 드라마 작품은 점점 더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랑의 온도'에서도 하명희 작가의 업그레이드 된 필력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명희 작가는 소설 '사랑의 온도'의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첫방송에서 좋은 스타트를 보인 SBS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새로운 스타탄생과 더불어 빅히트하는 시청률 대박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겠습니다만, 무척 기대되는 드라마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