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의 작품 4대 비극 중의 하나인 '맥베스'는 '맥베스;라는 제목 자체에 악마의 저주가 담긴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연극으로 불립니다. 맥베스는 세익스피어의 작품 중 비교적 짧은 작품입니다.
이 번에 책을 구입했는데, 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네요. 세익스피어의 책은 유명하지만 왠지 쉽게 접근하기 힘든 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화 맥베스를 먼저 보고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맥베스를 포함한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이 중 하나도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요. 세익스피어의 책은 어렸을 때 어린이용 로미오와 줄리엣을 본 것이 전부인 것 같네요. 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은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하지만 줄리엣은 '올리비아 핫세'가 대표적이 줄리엣이죠.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그나마 '햄릿'은 유명하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했네요. 언젠가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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