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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병원선 첫회 시청률 1위 


하지원의 드라마 복귀작인 병원선 첫회 시청률이 12.4%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습니다. 1회 시청률이 10.6%이고 2회 시청률이 12.4%이니 실제로는 병원선 2회 시청률이 12.4%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요즘 쓸데없이 드라마를 30분씩 나누어서 2회로 나누는데 정말 별 의미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편 여진구의 '다시 만난 세계' 시청률은 5.4%, 6.8%였고 KBS 2TV 맨홀 시청률 2%대에 그쳤다고 하네요. 



병원선 시청률 1위에도 혹평

앞으로도 하지원의 병원선 시청률이 수목드라마에서는 독주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2TV의 맨홀 시청률은 2%대라는 처참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요. 시청률의 급상승을 이루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병원선도 하지원의 이름값 뿐 드라마 자체는 연기력 및 진부한 내용이라는 혹평이 많아 시청률이 당장 더 상승하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선 첫회 줄거리

병원선 첫회와 2회에서는 하지원(송은재 역)과 강민혁(곽현)의 첫만남과 실력있는 외과의 하지원이 어머니의 죽음으로 병원선에 부임하는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하지원 원톱 드라마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하지원의 활약여부에 따라 병원선의 시청률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주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