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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최종회 종영 해피엔딩

드디어 KBS2 주말드라마 '아빠가 이상해' 일명 '아이해' 최종회가 끝났습니다. 막장드라마가 아닌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아이해' 마지막회는 온 가족이 좋은 일로 마무리되는 해피엔딩의 풍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해 최종회 내내 웃으면서 시청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해' 최종회 시청률도 당연히 30%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주 최고 36.5%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주말드라마 최강자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회 시청률은 얼마만큼의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가 되었을까요?


'아버지가 이상해' 아이해 최종회 (마지막회) 줄거리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는 이윤수라는 신분을 찾아 아들에게 새신분증을 받았고,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혜영, 이유리 분)은 결혼인턴제를 종료하고 결혼경신제로 바꿔서 결혼생활을 계속하기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중희(이준 분)은 변미영(이미영, 정소민 분)에게 옥상에서 청혼을 하고 결혼허락도 받아 결혼발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을 했습니다. 

변라영(이라영, 류화영 분)은 박철수(안효섭)과 교제를 인정받고 철수의 아버지의 회사에 정직원으로 취업하게 되었고, 쇼핑호스트 공부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쇼핑호스트로서 2번의 완판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해 마지막회의 피날레는 새신분의 이윤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이 온 가족의 축복속 에  결혼식을 올렸고 재심결정까지 확정되었으며 이윤수(김영철 분)은 결혼식 스피치에서 잠시 아버지를 은퇴하고 아내의 남편으로 살겟다는 선언을 하였는데요.  


 푸드트럭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외에도 이혜영(이유리) 시부모님들도 사이가 좋아지고, 외삼촌 가족들은 피자가게를 오픈하는 등 온 가족이 좋은 결실을 맞는 해피엔딩으로 '아이해' 최종회가 끝났습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이어갈까?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으로 다음 작품은 박시후, 신혜선이 출연하는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방영됩니다. '비밀의 숲'에서 영검사로 활약한 신혜선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안좋은 일이 있었던 박시후 주말드라마 출연은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믿고 보는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도 훈훈한 드라마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