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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1회 시청률 평균 2.7%

명불허전 2회도 꿀잼으로 시청률 상승.

어제 산뜻하게 출발한 명불허전 1회 시청률이 평균 2.7%, 최고 3.5%를 찍으며 기대를 높인 가운데 오늘 명불허전 2회가 방영을 했습니다. 명불허전 2회에서는 허임역의 김남길 연기력이 빛을 발하였고, 김아중과의 케미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현대 사회의 신문물을 대하면서 반응하는 김남길의 연기력이 크게 부각되면서 명불허전 2회는 1회보다 더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명불허전 2회 줄거리.

명불허전 1회에서 클럽 앞에서 쓰러졌던 남자를 침술로 치료하려던 김남길을 막고 김아중은 거리에서 직접 절개해서 폐에 찬 공기를 빼내는 응급조치를 취하여 남자를 살려내고 김남길은 신비한 현대 의술에 놀라게 됩니다. 한편, 응급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해 온 김남길을 클럽 삐끼로 오해한 김아중은 사라진 심장병 환자가 병원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김남길과 티격태격하며 병원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어떤 사고 영상이 떠오르면서 쓰러집니다. 얼떨결에 쓰러진 김아중의 보호자로서 신혜병원으로 같이 가게 된 김남길은 현대 의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하지만 김아중의 남친으로 오인받게 되면서 김아중과의 오해는 풀리지 않습니다. 

문제의 중2병 심장병 소녀는 수술을 앞두고 김남길의 밥을 뺏어 먹거나 휠체어를 타고 일부러 계단으로 떨어지는 등, 계속해서 치료를 거부하고 죽으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심장병 소녀를 계단에서 구하다가 다친 김남길은 자신이 조선시대 의원임을 김남중에게 밝히나 김남중은 믿지를 않으면서도 살짝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심장병 소녀는 김남길의 침통을 훔쳐서 달아나다 쓰러지게 되고 김남길은 침술로서 심장병 소녀를 소생시키나, 그 사실을 모르는 김아중은 김남길의 따귀를 후려치며 폭발을 합니다. 



명불허전 2회 시청률 예상

명불허전 2회도 역시 극의 몰입감은 좋았으며 김남길 응급차를 타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등 현대 문물을 접하는 장면을 뛰어난 김남길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었던 명불허전 2회였는데요. 스토리 및 김남길과 김아중의 연기력 등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서 명불허전 2회 시청률은 평균 3%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요. 



명불허전 방송시간대가 심야시간대인 만큼 향후 시청률 4%를 넘어 5%의 장벽을 넘을 수 있을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명불허전 3회에서는 어떻게 김남중과 김아중이 오해를 풀고 조선의 의술과 현대의술을 접목하여 심장병 소녀를 구해낼지가 주요한 스토리가 될텐데요. 꿀잼 의학 드라마 명불허전 본방사수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