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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46회 줄거리 및 결말 예상

주말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아이해)가 4회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오늘 방영된 아이해 46화 줄거리는 김영철의 과거 살인 누명 사건을 조사하는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고, 이준과 정소민의 애달픈 사랑도 그려졌는데요. 앞으로 남은 4화의 스토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아버지 김영철의 누명을 벗겨질지, 그리고 이준과 정소민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너무나 많은 해결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아이해'가 몇부작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버지가 이상해(아이해)'는 총50부작 드라마입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46회 줄거리

변혜영(이유리)는 과거 아버지 김영철(변한수)가 과거 살인누명을 쓴 사건을 조사하러 다니면서 당시 죽었던 학생을 괴롭히던 3인의 학생들이 급히 전학간 것을 알게되고 의혹을 품고 조사를 더 해나갑니다. 그리고 송옥숙은 강석우가 사기를 당한사실을 알게되었으나  아들 류수영의 조언 대로 송옥숙이 강석우에게 사기를 당했지만 기죽지 말라고 작전대로 위로를 하자 강석우가 미안함을 표현합니다. 한 편 정소민(변미영)은 이준과 만나 이별을 고하게 되지만 이준은 잠시 보내주는 것이라며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김영철이 진술하고 있는 모습을 본 기자가 김영철을 사기꾼으로 매도하여 기사를 내고 김영철은 식당앞에서 분노한 이준의 팬들이 던진 계란과 밀가루 등을 맞으며 수모를 당하게 되고 이 광경을 정소민이 보게됩니다. 

'아이해' 최종회(마지막회) 및 결말 예상

현재 드라마 '아이해'의 스토리는 클라이막스에  다달아 지금까지 벌어진 문제들을 4회동안 해결해야 합니다. 주말드라마가 가족들이 보는 드라마이기에 '아이해' 마지막회(최종회)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래도 이준과 정소민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해' 이정선 작가가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아버지가 이상해(아이해)' 마지막회 시청률 예상.

그리고 현재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즉 '아이해' 시청률은 20% 후반대를 계속 찍고 있는데요. 마지막회에서 당연히 시청률이 30%는 넘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해 시청률이 40%가까이 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극 초중반에 '아이해'의 시청률은 극중 변혜영 역을 맡은 이유리의 사이다 연기의 공이 컸는데, 현재의 '아이해' 줄거리 상황은 사이다 전개를 기대할 수 없고, 메인스토리의 복잡하게 얽힌 갈등을 해결해야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어설픈 문제해결로는 젊은 시청자들이 흡족해하는 결말을 만들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아이해)'가 마지막까지 힘을 잃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스토리와 결말을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