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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고의 공포영화 추천

'애나벨 : 인형의 주인'

제임스 완 감독이 '컨저링', '인시디어스'시리즈에 이어 또하나의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공포영화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인데요. 영화 '컨저링'에서 묘하게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애나벨 ' 인형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 공포영화입니다. 



'컨저링'을 넘어서는 최고의 볼만한 공포영화?

언론에서는 이미 전작인 '애나벨'(애나벨 1편)보다 훨씬 나은 공포영화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고 영화 '애나벨'을 본 관객들도 2017년 최고의 공포영화라는 찬사를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최고의 공포영화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컨저링'보다 무섭다는 얘기가 정말 많은데요. 확실히 정말 오랜만에 볼만한 공포영화가 나온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공포영화 추천을 '애나벨 : 인형의 주인'으로 해도 될 듯 싶네요.



공포 사운드 효과 만점으로  공포분위기 조성

공포영화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은 애나벨2로 초반부터 공포분위기로 관객들을 놀래키고 사운드 효과가 공포분위기를 극대화 시킵니다. 스토리의 짜임새가 약간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작 '애나벨1'보다는 훨씬 무섭다는 것이 전체적인 평입니다만, '애나벨 : 인형의 주인' 줄거리나 스토리 면에 있어서는 '컨저링'보다는 약간 떨어지지만 공포와 무서움에 있어서는 '컨저링'보다 비슷하거나 살짝 우위라는 정도의 평가가 대략 맞다고 보여지네요. 



'애나벨 : 인형의 주인' 쿠키영상 2개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의 스토리 줄거리를 보면 영화 '컨저링'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이것도 볼만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블시리즈 영화처럼 '애나벨 : 인형의 주인'에도 쿠키영상이 2개나 있습니다. '애나벨', '컨저링' 유니버스 세계관의 공포영화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볼만할 것 같네요. 제임스 완 감독은 현 최고의 공포영화 감독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갑자기 김민교 '애나벨' 인형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네요. ㅎㅎ SNL에서 김민교 애나벨을 봤을 때 정말 빵터졌었네요. 



'컨저링'시리즈의 팬이라면 '애나벨'시리즈 2편인 '애나벨 : 인형의 주인' 꼭 보세요. 2017년 올해 최고의 공포영화로 추천합니다. 친구에게 추천 공포영화는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영화로 시작해보세요. 적어도 욕은 먹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제임스 완의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2편까지만 제임스 완 감독 작품이니 3편부터는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임스 완 감독의 추천 공포영화 '컨저링' 1,2편, '인시디어스'1,2편, '애나벨 : 인형의 주인'정도가 되겠네요. 뭐 스토리상 '애나벨' 1편도 봐두는 것이 좋겠지만 조금 떨어져서 애나벨 1편은 추천 공포영화까지는 안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