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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대 최고의 이적료이자 바이아웃 금액으로 PSG로 이적한 네이마르의 활약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3경기 연속 평점 10점을 받는 등 메시의 그늘을 벗어난 네이마르의 실력은 진정으로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일부 축구팬들과 평론가에서는 네이마르의 미래에 대해서 과연 메시와 호날두를 넘어설 수 있을까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것은 프랑스리그앙이 축구리그 중 메이저 4대리그에 들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물론 프랑스리그에서의 네이마르의 활약이 폄하받을 일은 아니지만 프랑스 리그앙의 PSG는 리그앙의 원톱팀으로 PSG의 양학리그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유럽 4대리그에 들지 못하는 라그앙에서 아무리 큰 활약을 펼쳐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는 힘들 것임에 분명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프랑스 리그앙 중계자체가 적기 때문에 그만큼 전세계의 팬들의 눈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과연 네이마르는 2년 내에 발롱도르 수상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다시 유럽 4대 리그로 다시 돌아가야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어마어마한 네이마르의 이적료 및 바이아웃 금액은 네이마르가 PSG를 벗어나는 데 큰 장애물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네이마르의 PSG행 선택이 옳았을까요? 아직은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한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만 엄청난 활약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아직 젊은 네이마르의 미래에 족쇄가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