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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탈퇴한 윤철종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요즘 연예계의 안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얼마전 그룹 '십센치'를 탈퇴했던 윤철종이 오늘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대마를 직접 재배하는 지인 곽씨의 집에서 2차례 대마를 흡연하고 경찰에 조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 대마 흡연으로 조사를 받고 있었던 것이 그룹 '십센치' 탈퇴의 이유가 된 것 같네요. 언론의 발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였다고 하는데, 십센치 출신 윤철종은 지난 5월 11일에 이미 경찰에 대마 흡연 사실을 자백을 하였다고 합니다. 윤철종 나이는 36세로 권정열과 인디밴드 '십센치'를 결성하여 큰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윤철종 학력은 대구대 예대 실용음악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검찰 송치 후 재판을 받고 실형을 살게 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깊이 반성하여 음악에 복귀를 하게 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최근 빅뱅 탑의 대마 흡연 등으로 대마 흡연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쇼미더머니 래퍼 정상수 음주운전 사고

그리고 한가지 안좋은 소식이 더 있는데 쇼미더머니에서 거친 입담과 돌출행동으로 눈에 띄었던 래퍼 정상수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정상수는 나이 34살의 래퍼로 쇼미더머니3와 쇼미더머니5에 나왔는데 거친 입담과, 욕설 그리고 돌출행동으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정상수 학력은 부산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했는데요. 

그룹 RNB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요즘 연예계의 도덕성 문제가 심각한데요. 연예인들도 사람이긴 하지만 대중에 노출되는 공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좀 더 처신에 신중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