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 골든서클 새로운 포스터 공개
오늘 영화 킹스맨 2 즉 '킹스맨 : 골든서클'의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모든 킹스맨 팬들의 바램대로 콜린퍼스는 다시 부활해서 컴백했는데요. '킹스맨 : 골든서클' 포스터에서는 콜린퍼스가 애꾸눈이 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뭔가 콜린 퍼스의 분위기가 전편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름을 느낄 수 잇습니다. 기억이라도 잃은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ㅎㅎ
이번에 '킹스맨 : 골든서클' 개봉일이 결정되고 티저 예고편까지 나오면서 '킹스맨 : 골든서클'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콜린퍼스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서 관객들을 설득시킬지, 그리고 줄리안 무어는 전작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만큼 매력적인 악역으로 나올지 아니면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떤 신선한 액션신이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전작의 씬 스틸러 수피아 부텔라의 액션도 압권이었는데요. ㅎㅎ
'킹스맨 : 골든서클' 감독 매튜 본은 죽은 줄 알았던 콜린 퍼스가 부활한 스토리도 잘 풀었고 전편보다 더 멋진 액션신이 있음을 밝히고 있는데요. 매튜 본 감독이 자신하는 만큼 멋진 영화가 되어서 돌아오리라고 믿게 되네요. 오늘 발표된 '킹스맨 : 골든서클'의 포스터입니다. 역시 콜린 퍼스가 가장 눈에 뜁니다.
이번 '킹스맨 : 골든서클' 출연진도 빵빵한데요. 주인공인 테런 에저튼(에그시 역)과 콜린 퍼스(해리 역). 마크 스트롱(멀린 역)을 비롯해서 제프 브리지스, 채닝 테이텀, 할리베리 그리고 악역으로 나오는 줄리안 무어까지 아주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그 와중에 스냅사진에서 보이는 할리 베리는 굉장히 수수한 모습으로 나오는 데요. 기존의 섹시한 분위기를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킹스맨 본부가 폭파되는 모습이 보이는 데요.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가 이번에는 또 어떤 스토리로 관객들을 기쁘게 할지 자못 기대됩니다.
(출처 : YouTube 한반지 영화 예고편 처리장)
그리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킹스맨3도 이미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죠. 같은 스파이 장르인 007시리즈와 같이 킹스맨 시리즈도 장수시리즈가 되길 바랍니다. ^^
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참고로 '킹스맨 : 골든서클' 개봉일은 9월 27일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