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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칠포 재즈페스티벌

경북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9월 22일부터 3일간 제 11회 칠포 재즈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국내 정상급 재즈연주자들과 일본, 미국, 네덜란드 등에서 14개 팀의 정상급 재즈 연주팀과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멋진 재즈 페스티벌입니다. 초가을을 멋지게 달굴 칠포해수욕장의 초청가수 및 아티스트 면면을 볼까요?


제 11회 칠포 재즈페스티벌 초청가수 라인업

첫째날 22일에는 재즈 펑크밴드 '즈스파 : jsfa)와 일본의 '폭스 캡처 플랜'이 공연합니다. 폭스 캡처 플랜은 일본의 재즈와 록 피아노의 트리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인 십센치와 멋진 여성 싱어 김윤아가 포함된 자우림이 멋진 공연을 보여줍니다. 



첫날부터 자우림이라니 대박인데요.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십센치의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23일에는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스켓의 여왕 말로, 그리고 '두번째 달'이 공연을 합니다.  그리고 음원깡패 크러쉬와 그래미상 수상 가수 에릭 베넷이 공연을 합니다. ㅎㄷㄷ한 대박 라인업이에요.



24일에는 멋진 재즈 트롬본 연주를 보여줄 이한진 밴드, 그리고 한국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바우터 하멜 이하이 그리고  음원깡패 '자이언티'의 공연이 마지막 날을 장식합니다.  



이번 제 11회 칠포 재즈페스티벌이 작정을 했나 보네요. 자우림에 크러쉬, 자이언티, 이하이 거기에 에릭 베넷이라니 정말 놓칠 수 없는 공연입니다. 재즈와 R&B가 어우러진 멋진 재즈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칠포 재즈페스티벌 티켓 가격 및 판매

칠포 재즈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티켓 가격은 1일권은 만원, 2일권은 만오천원, 3일권은 2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칠포 재즈페스티벌 티켓 가격도 저렴하네요. 라인업이 ㅎㄷㄷ해서 벌써 예매는 매진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긴 합니다.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세계적인 에릭 베넷과 크러쉬 자우림 이하이 자이언티 십센치 그리고 멋진 재즈 공연을 한 꺼번에 볼 수 있다니요. 칠포 재즈페스티벌  정말 대박 축제입니다.  



포항 칠포해수욕장의 파도소리와 재즈 선율 그리고 멋진 음악이 함께하는 칠포 재즈페스티벌 티켓이나 구해봐야 겠네요. 근데 포항이 넘 멀어서리 ㅜㅜ. 가시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