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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첫방

오늘은 귀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 팬텀싱어2가 첫방을 했는데요. 평소에는 성악에 관심이 없다가도 팬텀싱어에서 성악가들의 노래를 들으면 성악이 정말 굉장하구나 하는 걸 새삼느끼게 됩니다. 이번 팬텀시즌2 첫방에서도 유명한 고수와 재야의 숨겨진 고수가 나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팬텀싱어2 우승후보 - 비전공자 강형호

먼저 재야의 고수는 석유화학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강형호가 화제인데요. 성악 비전공자인 강형호는 '오페라의 유령'의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를 불러서 심사위원들을 경악시켰는데요. 때로는 남자목소리 때로는 여자목소리 같은 강형호의 노래와 무대매너는 이번 팬텀싱어2의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예견하게 합니다. 팬텀싱어 시즌1에서도 최종 우승한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의 이벼리도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되게 됩니다. 

이밖에도 팬텀싱어2 첫방송에서는 강형호, 김주택 2명 이외에도 테너 조민규, 베이스 바리톤 염정제, 바리톤 권성준, 최진호, 김동현 등이 눈에 띄는 참가자였는데요. 충분히 우승을 다툴만한 실력과 멋진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실력자들이었습니다. 

팬텀싱어2 우승후보 - 세계 톱클래스 바리톤 김주택

해외파 바리톤 김주택도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데요. 이미 세계 톱클래스 바리톤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김주택은 쇼미더머니로 치면 비와이급이라는 명성이 있었고 그 명성에 걸맞는 노래를 들려줬고 얼마나 노래에 감정을 실을 수 있고 아름답게 부를 수 있는 지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다음 팬텀싱어2 2회에서는 또 어떤 실력자들이 등장할 지 자못 궁금해 지는데요. 더 쟁쟁한 실력자들이 나와서 멋진 공연과 성악을 들려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팬텀싱어2에서는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인 해외파 바리톤 김주택과, 비전공자이자 다크호스인 강형호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팬텀싱어2로 귀호강도 하고 성악의 세계의 빠져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