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시즌2) 첫방 우승후보 비전공자 강형호, 해외파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
팬텀싱어2 첫방오늘은 귀호강하는 날이었습니다. 팬텀싱어2가 첫방을 했는데요. 평소에는 성악에 관심이 없다가도 팬텀싱어에서 성악가들의 노래를 들으면 성악이 정말 굉장하구나 하는 걸 새삼느끼게 됩니다. 이번 팬텀시즌2 첫방에서도 유명한 고수와 재야의 숨겨진 고수가 나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팬텀싱어2 우승후보 - 비전공자 강형호먼저 재야의 고수는 석유화학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강형호가 화제인데요. 성악 비전공자인 강형호는 '오페라의 유령'의 '더 팬텀 오브 디 오페라'를 불러서 심사위원들을 경악시켰는데요. 때로는 남자목소리 때로는 여자목소리 같은 강형호의 노래와 무대매너는 이번 팬텀싱어2의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예견하게 합니다. 팬텀싱어 시즌1에서도 최종 우승한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의 이벼리도 비전공자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