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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우승후보 

첫번째 넉살(NUCKSAL)

지난 주 금요일 쇼미더머니6의 첫회가 방송이 되었는데요. 역대 최다 참가자이기도 하지만 화제의 인물들도 많이 참가했었습니다.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던 지구인의 탈락도 굉장히 충격이었는데요. 실력은 있지만 운이 없었던지 가사를 까먹은 지구인은 탈락을 하고 말았네요. 이번 쇼미더머니6에서는 넉살과 더블케이, 힙합 1세대 허니패밀리의 디기리,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 등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는데요. 이번에는 쇼미더머니6의 우승후보 영순위로 보이는 넉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쇼미더머니6 출연한 넉살 나이는 1987년생으로 31세입니다. 넉살은 쇼미더머니2에 출연한 적도 있었는데 쇼미더머니2에서 넉살은 예선탈락을 했었다고 하네요. 쇼미더머니6 래퍼 넉살 본명은 이준영입니다. 

넉살 소속사는 스톤쉽으로 VMC레이블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래퍼 넉살은 2009년 팀 퓨쳐헤븐의 EP앨범을 내면서 데뷔를 했는데요. 2016년 2월에 발매한 정규 1집 '작은 것들의 신' 앨범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넉살은 실력있는 래퍼로써 유명해지며 한국 힙합씬의 대세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앨범 수록곡 중에서도 '팔지 않아'라는 곡이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이번 쇼미더머니6에서 넉살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블케이 등과 함께 최후의 우승을 다툴 것으로 미리 쉽게 예상이 되는데요. 힙합씬 대세 래퍼 넉살이 쇼미더머니6에서 그 명성과 실력에 걸맞는 멋진 무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