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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 타카코, 아베 츠요시 불륜

90년대와 2000년대 일본의 톱 걸그룹이었던 스피트(SPEED)출신의 우에하라 타카코가 일본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아키라 역으로 출연했던 것으로 잘 알려진 아베 츠요시와의 불륜으로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텐이 자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에하라 타카코가 연예계 은퇴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우에하라 타카코 누구?

우에하라 타카코 나이는 1983년생으로 현재 일본 나이로 35세입니다.  1990년대 후반 일본 최고의 인기 걸그룹이었던 스피드(SPEED)에서 미모를 담당했던 우에하라 타카코는 2000년 스피드의 해체 후에도 솔로 가수와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하고도 워낙 스피드의 인기가 높았던 탓에 계속 인기를 유지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걸그룹 스피드가 재결성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못했었습니다.



일본 아이돌이나 걸그룹 멤버들은 키가 유난히 작은데요. 우에하라 타카코 키는 158cm라고 하네요. 스피드 멤버도 한 명을 빼면 다 고만고만한 키의 걸그룹이었습니다.  



우에하라 타카코는 2010년 '도망자 플랜비'라는  KBS드라마에서 정지훈(비)의 연인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도망자 플랜비'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사진 : 아베 츠요시와 우에하라 타카코

우에하라 타카코 불륜과 남편 텐 자살과 유서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은 일본 여성 주간지 '여성세븐'에서 폭로하였는데요. 2014년 자살한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텐이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의 불륜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여성세븐'은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텐의 유서도 공개하였는데요. 

텐의 유서에 자신 때문에 애를 낳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베 츠요시와의 사랑이 더 깊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있어서 우에하라 타카코에 대한 일본 국민의 증오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에하라 타카코는 남편 텐의 성을 버리고 자신의 성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던 사실이 있어서 일본 대중은 더 분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같은 일본 걸그룹 스피드 멤버였던 '이마이 에리코'도 현재 국회의원이지만 최근에 불륜사건을 일으켜 일본을 들썩이게 하였었습니다. 과연 우에하라 타카코는 연예계를 은퇴하게 될까요? 아베 츠요시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일본 어학연수 시절에 한 참 인기가 있었던 걸그룹 스피드(SPEED)였기에 더욱 관심이 가네요.